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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해외ETF

월마다 배당 받는 해외주식 고배당ETF SPHD 알아보기

by CHODA 2020. 7. 17.

안녕하세요 재트로입니다.

오늘은 해외주식인 SPHD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PHD란


SPHD는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의 약자입니다.


뜻처럼 고배당 저변동성 ETF 입니다.


기존의 S&P 500지수에서 고배당 75개를 후보로 선정하고 50개의 저변동성에 대해서 다시 선정한 것을 모아 놓은 PDF 입니다.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S&P 500지수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떨어질때 같이 떨어지고 오를때는 S&P가 더 많이 올라가고있습니다.


그래도 거의 S&P 500지수를 따라가는 모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주가 수익률 (PER)


PER은 이번에 주가가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모르게지만 11.1%로 매우 양호한 수준 인것 같습니다.


■ 운용비용

0.30%로 다른 ETF 운용비용보다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 연간수익률


SPHD 

시가

수익률 

2020/07

33.08 

 -21%

2019/07 

41.95 

 3.1%

2018/07 

41.66 

 0.06%

2017/07 

40.40 

 


아직까지 코로나19로 인한 하락을 했다고 하지만 S&P 500 처럼 바로 복구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TF 의 한가지의 걱정은 ETF를 발행한 후 큰 금융위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SPHD 배당금


5.60%로 아주 높은 배당금입니다.

월배당으로써 2012년 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지급하고있습니다.




SPHD 구성


산업별 항목도 고배당 저변동처럼 금융이 가장많고 소비재, 유틸리티, 에너지등등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큰 개발 실적에 주가가 크게 변경하는 IT나 헬스케어등의 비율은 적습니다.



기업별 구성요소로 상위 몇개의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ron Mountain Inc 

- 총 시가는 7.95B 로써 40개 이상의 나라에 있는 1400개 이상의 리츠에 걸쳐 8,500만 평방피트가 넘는 부동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배당률은 8.96%로 구성되어있습니다.


Williams Companies, Inc

- 총 시가 24.36B 미국의 에너지 회사로써 석유 및 발전 자산이 추가된 천연가스 처리, 운송등을 미국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배당률은 8.6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2016년 이후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그 이후에는 변동성이 많이 없습니다.


Altria Group Inc

담배와 식품산업을 하는 기업으로 미국 내 담배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담배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들어 액상형 전자담배인 쥴에 투자했는데 

전자담배가 인체 유해성 문제가 대두되고 호흡기 질환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미국에 여러나오자 2019년 트럼프가 전자담패 판매 금지를 내리게되었습니다. 


그 후 주가는 점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 후 다시 트럼프는 말은 번복했지만 회복을 못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미국 담배점유율1위 기업으로 어떠한 방법으로도 성장할 수 있지만 많은 손실로 아직까지는 변환점을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Gilead Sciences inc

미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텍 기업입니다. 다수의 인수합병과 성공적인 신약 론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2013~2016년 기간 바이오텍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고 현재는 시가총액 96.14B으로 2위를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배당률은 3.52%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2016년 이후 급격하게 주가에 변동은 없고 이번 코로나의 사태로 더 오른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위 PDF를 확인해봤지만 고배당은 많이 있지만 그렇게 저변동은 아닌 것같습니다.



이렇게 SPHD에 대해서 설명 해드렸습니다.


SPHD는 배당률 5.60%로 배당률이 상당히 높은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여드린 것 뿐만 아니라 나머지 부분을 제가 확인해봤을때 딱히 변동성이 적다는 것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산업별 분류에서는 금융이나 에너지 소비재로 나눈 것을 보면 저변동성을 생각을 해서 구성되어있지만


특정 경제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기업의 개인적인 사건도 있는 만큼 확실하게 변동성을 예측할 수 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월배당을 꾸준히 하며 고배당이라서 기준점이 주가의 변동성보다 배당율에 대해서 치중되어있다고 하면 분산투자하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오늘보다 내일 더 부자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