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낮은 인상률 내년 2021년 최저시급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재트로입니다.

오늘은 2021년 최저임금에 대해서 설명 해드리려고합니다.

7월 14일 새벽부터 정부세종 청사에서 제 9차 전원회를 열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표출하면서

노동계에서는 시급 1만원으로 인상 경영계에서 8410원으로 삭감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 공익위원 안을 냈다고 합니다.

공익위원이란

노동위원회에서 사회 전체의 이익을 대표하는 위원을 말합니다.

공익위원안은 

2020년 경제성장률 0.1% 

2020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 0.4%

근로자생계비 개선분 1.0%

합산하여 1.5%인상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9대 반대 7 (기권 2)로 내년에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했습니다.

2021년 최저시급은 올해 최저임금(8590원) 대비해 1.5%오른 8,720원 입니다.

내년 최저임금 월급으로 209시간 근로기준 주휴수당 포함하여 1,822,489원입니다!

국내 최저임금제도 처음 시행한 1988년 이후 가장 낮습니다.

사상 첫 1% 증가입니다.

근래 최저시급 인상률을 확인해도 내년은 소폭상승한 것을 알 수있습니다.

2018	7530원
2019	8350원 ( 10,9% ▲ )
2020	8590원 ( 2.9% ▲ )
2021	8720원 ( 1.5% ▲ )

공익위원에서는 경제위기와 일자리 감축 고려했다고 과거 인상률과 단순비교는 말라고합니다.

아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위기라 생각해서 중소기업, 자영업자 경영난 고려한 것 같습니다.

최저시급의 상승률이 낮아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끝나 기업에서도 많이 채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부탁드리겠습니다!!